이전 이야기부터 보고 오면 더 재밌어요 👇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 감자옹심이 맛집 방문기
날씨가 풀리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니 사람들보다 빠르게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예약 팁이번 여행의 주된 목적은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방문이었어요!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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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경포 디슬로 펜션
강릉역에서 홈플러스에서 장을 본 뒤, 우리가 선택한 숙소는 경포 디슬로 펜션!
- 1박 5만 원! 가격부터 혜자 😳
- 바다와 경포호에서 도보로 가까움
- 방 평수도 넓고 깔끔해서 만족도 💯
특히 라면 조리기계가 있는 점, 대리석 인테리어, 화장실 방음까지 최고였어요.
"중국 다녀오고 나선, 좁은 숙소 못 가요..😉"
네이버 지도
경포디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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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바다 산책 & 자이글 바비큐
짐을 풀고 바로 바닷가 산책!
날씨가 좋아서 물 색도 파랗고, 바람은 선선~ 딱 좋았어요.
🌇 그리고 숙소에서 저녁은 자이글 바비큐(대여 2만원)!
- 채끝 소고기 & 꽃갈비 구이
- 새우강정 + 짬뽕 순두부 (서울양계 배달)
- 짜파게티 + 소주 조합까지 완벽
🍻 대충 먹은 게 아님. 진심으로 먹음.
😱 카드키 분실 사태 발생?!
밤바다 구경 후, 편의점 들렀다가…
카드키가 사라졌다?!
대천에서 모래밭 뒤졌던 악몽이 재현될 뻔…
하지만 GPS 감으로 빠르게 돌아가니, 모래 속에 파묻힌 카드키 발견!
"끼리끼리 싸이언스…★"
신난 김에 편의점 간식 2차로 달리고 꿀잠 😴
🛵 전기바이크 타고 안목해변까지!
다음날 아침엔 경포호 앞에서 전기바이크를 대여했어요.
- 2시간 4만원 / 1시간 2만원
- 전기 스쿠터 처음이었지만, 직원분이 친절히 설명!
- 안목해변까지 편도 약 40분 소요
🏖️ 안목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후, 경포로 복귀
단순 라이딩이면 1시간도 OK,
카페타임 포함하면 2시간이 딱 좋아요.
🍗 강릉 모래사장에서 야구 보며 한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편의점에서 돗자리 구매 ➜ 바다 그늘에 자리 깔고 뒹굴뒹굴
- 닭강정(서울양계) 배달 시킴 🤤
- 프로야구 개막전 보면서 캔맥 + 라면 + 소주
분위기, 날씨, 음식까지 삼위일체 🧡
"이래서 강릉은 무조건 봄에 와야 돼.."
🚄 서울로 복귀하며 마무리
놀고, 걷고, 먹고, 마시고, 달리고…
1박이지만 진짜 2박 한 것 같은 알찬 일정이었어요.
✨ 총평
매번 강릉에서 하는 것 같지만, 매번 새롭고 재밌는 강릉 여행
숙소도 음식도 일정도 꽉 찬 하루, 진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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