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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고 벚꽃이 피기 시작하니 사람들보다 빠르게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예약 팁
이번 여행의 주된 목적은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방문이었어요!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던 곳이라 미리 예약해뒀습니다.
- ✔️ 공장 견학 + 체험 포함: 인당 23,000원
- ✔️ 일주일 전 예약 필수! 인기 많은 시간대는 빨리 마감돼요.
- ✔️ 견학만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체험까지 함께 하는 걸 추천!
🚅 서울 → 강릉 이동
- 서울역 08:30 KTX 탑승
- 강릉역 도착: 11:00 경
- 예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 쌀쌀했어요! 체감은 5~6도 정도.
🍲 점심: 감자옹심이 맛집 ‘포남사골 옹심이’
- 위치: 강릉시 포남동
- 오픈: 11:30
- 우리는 11:20쯤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착석!
주문 메뉴
- 감자옹심이
- 감자옹심이 국수
양도 푸짐하고 국물은 심심한데 깊은 맛이 나서 속도 편하고 따뜻한 맛이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옹심이였는데, 쫄깃쫄깃해서 완전 취향 저격 🤤
네이버 지도
포남사골옹심이
map.naver.com
🏭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도착!
체험관 입구엔 포토존과 함께 처음처럼 브랜드의 역사관도 준비돼 있어요.
공장 견학
- 증류 설비는 다른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 강릉 공장에서는 여과, 패키징 등을 담당한다고 해요.
🎢 어트랙션(?) 체험
공장 견학 후에는 짧은 어트랙션 체험이 있는데요:
LED 화면으로 "지하 땅굴"을 들어가는 듯한 연출 후,
암반수와 함께 시음존으로 입장!
시음 라인업
- 암반수
- 처음처럼
- 새로
- 칵테일
솔직 후기: 그냥 일반 소주 맛…? 😅
🍷 담금주 & 조명병 만들기 체험
다양한 담금주 재료가 준비돼 있었어요.
우리가 만든 담금주
- 사과 + 시나몬
- 야관문 + 시나몬 (무려 6개나 넣음 ㅋㅋ)
이후 병조명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은 공간이에요.
📸 마무리: 스티커 사진 뽑기
체험이 끝나면 스티커 사진도 인당 1장씩 뽑을 수 있습니다!
귀여운 기념으로 딱이에요.
🛒 장 보고 숙소로 이동
체험을 마친 뒤, 택시를 타고 강릉역 인근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숙소 이야기와 밤의 강릉 기록을 이어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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