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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록/3점 영화

🎬 오징어 게임 시즌 2 리뷰: 재미있지만 아쉬운 점도 보였던 작품

by 뚠스뚠스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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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몰아보았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느낀 점과 함께, 어떤 점이 좋았고 아쉬웠는지 솔직하게 나눠보려고 합니다.
긴장감과 반전의 서바이벌, 함께 살펴보시죠! 🚀


화려한 비주얼과 화제가 된 시즌 2 포스터!

 

 

 

📌 오징어 게임 시즌 2 기본 정보

  • 제목: 오징어 게임 시즌 2
  • 감독: 황동혁
  • 출연: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
  • 장르: 스릴러, 서바이벌

🎲 간단 줄거리: 다시 시작된 생존 게임

성기훈(이정재 분)이 게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또다시 참가합니다.
하지만 이번 게임은 더 복잡하고 치밀해졌으며, 참가자들의 갈등과 연합이 스토리의 중심을 이룹니다.
새로운 참가자들과 기존 캐릭터들이 얽히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는데요,
게임의 끝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 솔직 후기: 별점으로 본 시즌 2

 

⭐ 내 별점: 3.5 / 5


👍 좋았던 점

  1. 새로운 게임의 상상력
    한국 전통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들은 여전히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2. 공유의 강렬한 연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공유! 딱지남 역할이 이번 시즌에서도 빛났습니다.
  3. 조연 배우들의 호연
    강하늘과 임시완 등 조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 아쉬웠던 점

  1. 긴장감 부족
    유명 배우들의 등장으로 캐릭터의 생사 여부가 예측 가능해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2. 개연성의 부족
    성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가한 이유와 행동들이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3. 타노스와 무당 캐릭터의 연기 아쉬움
    주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연기와 서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숨겨진 디테일과 비하인드 스토리

1. 제작비와 세트의 확대

  • 시즌 2는 약 1,0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 드라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 더 화려하고 복잡한 세트와 시각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사용되었습니다.

2. 황동혁 감독의 노력

  • 황동혁 감독은 시즌 2 제작 중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이를 “치아 8개를 갈아치웠다”는 표현으로 전했습니다.

3. 다양한 촬영 장소

  • 주요 촬영은 대전 스튜디오 큐브에서 진행되었으며, 해외 로케이션 촬영도 병행되었습니다.

4. 새로운 게임의 상징성

  • 티저 영상에서 참가자들이 달리기 준비를 하는 장면이 포함되며, 새로운 게임의 추가를 암시했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시즌 1을 재미있게 본 분
  • 서바이벌 장르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
  • 인간 본성과 사회적 메시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 분

🔚 마무리: 시즌 2, 다시 볼만할까?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장단점이 명확한 작품이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여전히 '오징어 게임' 특유의 긴장감과 메시지를 잘 전달한 작품이었죠.
다음 시즌에서는 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돌아오길 기대하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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